경기도청소년수련원-수원지법, 위기청소년 지원 합심
경기도청소년수련원-수원지법, 위기청소년 지원 합심
  • 박철성 기자 pcsnews@hanmail.net
  • 승인 2015.10.13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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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철성 기자]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수원지방법원은 13일 오후 수원지방법원에서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기우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이사장(사회통합부지사), 양철승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과 성낙송 수원지방법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모였다.

 

2012년부터 매년 양 기관이 함께 캠프사업을 운영하면서 위기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힘써왔다. 지속적으로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두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체제의 상호연계성을 더욱 강화해 위기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

 

앞으로 이혼 전후 위기 가정 청소년과 보호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추진 하고 가족의 기능 회복을 위한 교육, 시설, 정보, 자료 등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면서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기우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의 건강한 가정 회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과 여러 가지 공동 사업을 같이 추진하면서 청소년들이 건전한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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