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홍가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참사관, '언어는 교류의 매개체'
애홍가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참사관, '언어는 교류의 매개체'
驻韩中国大使馆艾宏歌教育参事官,'语言是交流的桥梁'
  • 대한뉴스
  • 승인 2008.04.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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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16주년을 기념해 4월 12일(토) 9시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주한중국대사관 애홍가 교육참사관은 축사를 통해 언어로 한중간 교류가 활발해 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애홍가 참사관은 축사에서“현재 한중간 무역액이 600억달러에 이르고 인적교류도 600만명에 달하며 이 또한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한국 유학생이 전체 중국 유학생의 1/3을 점하고 중국 대학생들도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면 언어는 교류의 매개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라고 중국어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교류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중국어 학습에 정진해 미래 한중교류의 주역이 되어야 할 것이라 덧붙였다.


为纪念中韩建交16周年,4月12日9点在中央大学艺术中心举办了第二届韩国汉语演讲比赛。此次大赛出席的驻韩中国大使馆艾宏歌教育参事官祝词上说,"韩中之间贸易额达到600亿美金,人的交流也达到600万名,逐年递长 。韩国留学生占有全体中国留学生的三分之一,中国大学生也对韩国语越来越关心。根据这样的情况能觉到'语言是交流的桥梁。"

赘上说,为了持久这样的交流,参加此次大赛的学生更努力学习,要充当未来韩中交流的主角。

Ai Hong Ge, Counsellor of education from Chinese Embassy in Seoul mentioned about the importance of learning foreign language, especially regarding Korea-China's more cooperated diplomatical relation in the future.


In the welcoming speech of the 2nd Chinese language contest, which held April 12 at Chungang University, he said 'Learning foreign language each other would be only medium for bilateral exchanges', hoping that Korean student's loving Chinese language can be a new milestone for the mutual relation.


In addition, the Korea-China's trade has surpassed 60 billion USD last year, and personal exchange each other saw 60 billion in total, he added it

국제부 이명근 기자(영문 취재)& 추정남 기자(중문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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