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한예솔 기자]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는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을 높이고 기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알칼리이온수로 즐기는 건강차 마시기를 최근 제안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돼 감기 및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 때는 면역력을 길러주고 감기예방에 도움이 되는 유자차나 모과차, 국화차, 대추차, 구기자차 등을 마시면 좋다. 차는 몸의 저항력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과 피로회복, 소화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차를 마실 때에는 어떤 차를 마시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물로 끓였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차를 끓일 때 물 속에 유행성분은 없는지, 적당한 미네랄이 들어 있는지, 알칼리성인지, 몸 속에 흡수가 잘 되도록 클러스터가 작은지 등을 체크해야 한다.
알칼리이온수에는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해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도한 산성 노폐물을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해 면역기능을 증가시키며, 물의 클러스터가 작아 신체에 빠르게 흡수된다.
특히 알칼리이온수로 커피를 끓여 마시면 커피 특유의 쓴 맛이나 떫은 맛이 완화되고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향취를 제공해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 관계자는 “알칼리이온수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준다”며 “알칼리이온수를 하루 8잔 꾸준히 마시면 면역력 강화시켜 건강하게 환절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