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향후 2년간은 전국 단위의 선거가 없다라며 이 기간은 경제살리기와 선진국 도약을 위해서 국민의 역량을 결집해야할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또한 규제완화, 공기업 민영화, 대체 에너지 개발, 미래성장 동력 개발 같은 중차대한 문제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제 친이도, 친박도 결코 우리 당내에서 인정하지 않겠다. 모든 힘을 합하여 경제살리기에 나서겠다며 당직이나 정부요직을 임명하는데 있어서 과거의 계보에 구애되지 말고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면 계보정치는 청산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번 5월초에 임시국회를 소집할 수 있도록 민주당 김효석 원내대표와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고 밝히며 이번 총선에서 낙천 또는 낙선하여 18대 국회에 오지 못하게 되는 의원들도 다 사명감을 가지고 국회의원 본연의 의무를 수행할 것으로 믿는다. 5월 임시국회에 모두 참여하여 17대 국회의원으로서의 마지막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비장한 각오를 보였다.
박선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