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 김도연 장관은 부임이후 교육현장 이해를 위한 학교방문의 일환으로 17일(목) 모교인 서울용산초등학교(교장 권세익)를 방문해 1일 명예교사로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고 학부모, 교사, 교육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김도연 장관은 지난 15일 교과부에서 발표한 학교자율화 추진계획과 관련한 ‘촌지 안주고 안받기 운동계획’‘학습부교재 선정 지침’‘교복공동구매지침’등을 폐지 한데 대해 학교 현장의 자긍심과 품위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였다며 학교 현장의 자정노력과 교사에 대한 신뢰회복을 당부했다.
教育科学技术部金道然长官17日为了理解教育现场访问去龙山小学校，当一日名誉老师跟学生一起上课，跟家长，老师，教育有关者开了座谈会。
座谈会上金道然长官说,教科部15日发表过关于'学校自律化计划'中废除'莫受莫授微礼运动计划''学习副教材选定指南''校服共同采购指南'强调说，那是为了维持学校现场的骄傲和品位必要的，千叮万嘱学校的自净努力和对老师的信赖恢复。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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