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변인 브리핑 Q&A Session 중 다음과 같은 질문.답변이 있었다.
<질문> (인터넷 대한뉴스 이명근 기자) 국제사회에 대한 외교부의 시각에 관한 질문입니다. 중국정부는 티베트 사건과 관련해서 폭동이 일어났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진압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공식논평인데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이와 같은 시각인가요? 아니면 다른 시각인가요?
<답변> 저희 정부입장은 계속해서 티베트사태가 더 이상의 인명피해 없이 안정적으로 해결되길 바란다는 입장입니다.
브리핑이 끝난후 외교부 당국자는 '티베트에 대해 외교부는 현재 공식논평이나 한국정부의 입장을 밝히지 않을것'임을 간접 시사했으며, 중국내 사태가 평와적으로 조기 마무리 되기를 희망하는 것이 현재 정부의 입장이라 말했다.
자료 제공/외교부 공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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