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4월18일 첫 서비스를 개시한 ‘나라기록’을 찾는 네티즌이 크게 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서비스 초기 하루 7,000명 선이던 방문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1년이 지난 최근에는 13,000명 수준에 달하고 있다는 것.
국가기록원은 방문자들이 가장 자주 찾는 콘텐츠는 ‘국무회의관련 컬렉션’, ‘대통령선거의 역사’, 그리고 가장 많이 찾은 검색어는 ‘관보’, ‘토지조사부’ 등이라고 밝혔다.
국가기록포털은 지난해 7월 ‘나라기록’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5.18민주화운동, 김창룡 저격사건, 대통령선거의 역사 등 토픽콘텐츠와 관보, 국무회의록, 일제시기 건축도면, 서양고지도 등과 같은 주요기록물 컬렉션을 모아총 24편의 온라인 콘텐츠를 구축한 인터넷 야심작이다.
한편, 국내 정부및 산하기관의 홈페이지중 최고의 방문객이 있는 곳은 한국관광공사의 'Tour2korea.com'으로 년간 3억 페이지 뷰, 일일 평균 국.내외 방문객 10만명에 이르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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