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연구에 관한 라운드테이블(Round table) 회의가 4.21(월) 외교통상부에서 개최되었다.

외교부에 의하면, 이번 회의에서는 2007년 한해동안 진행한 한-뉴질랜드 FTA 민간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했다는 것.

외교부는 공동연구 결과 한-뉴질랜드 FTA가 체결될 경우, GDP가 한국은 최대 59억불, 뉴질랜드는 45억불 증가하고, 한국의 대뉴질랜드 수출은 6천4백만불, 뉴질랜드의 대한국 수출은 3.29억불 증가하는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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