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의하면, 이번 행사에서는 104명의 재외공관장과 191개 기업 대표간 1:1 상담방식으로 총 508건의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재외공관장들은 기업인들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해외진출에 필요한 주재국 제도 등 생생한 해외 현지 정보를 제공하고, 바이어 알선 및 해외입찰ㆍ조달시 수주지원방안을 논의하면서 기업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해결방안도 함께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와교부는 전했다.
한편 주요 상담기업으로는 감로파인케미칼, 기아,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조선 등이다
국제부 서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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