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외교부 일일 브리핑 內 Q & A Session에서는 김재수 LA총영사 내정자의 영주권문제가 화두로 올랐다.
국제부에서는 관련 질문 답변을 모아보았다.
<질문> (동아일보 조수진 기자) 오늘 사설이나 토요일자 보도자료가 나와서 여쭙는데요. 김재수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 내정자의 영주권 문제는 정리가 됐습니까? 아울러서 미국의 어떤 한인 매체는 100%정리가 됐다고 하면서서 이미 영주권은 포기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 2가지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미 김 총영사 영주권 문제는 지난주에도 많이 논의가 된 사항인데요. 본인과 통화를 한 결과 조만간 영주권 문제가 해결되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질문> (동아일보 조수진 기자) 추가질문입니다. 6월 초에 총영사회의가 있기 때문에, 5월 초에 부임을 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면 그때까지 정리가 될지, 또 하나는 언론의 문제제기가 없었다면 그냥 임명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답변> 6월 초에 총영사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모든 지역의 총영사들이 서울에 모여서 영사문제에 관한 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김 총영사 영주권 문제는 공관장 적격심사를 할 때 이미 알고 있었으며, 영주권 문제가 해결되고 난 다음에 임명한다는 입장을 정하고 있었습니다.
자료제공/외교부 공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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