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2일(화) 노르베스트 바스(Dr. Norbert Baas) 주한 독일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국과 독일의 교육과학기술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바스 주한독일대사는 『독일 - 한국 연구개발 파트너 사업』의 일환으로 5. 23일 고려대학교에서 『한․독 과학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현재 조직된 양국의 연구소-기업 등의 Cluster 소개와 이 Cluster가 기업 친화형 실용적 R&D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소개하고, 한국측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노르베스트 바스 주한 독일대사는 1970년 베를린 공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78년 외무부에 입성해 2006년 주한독일 대사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2007년 광주 비엔날레 행사시 디자이너 앙드레 김과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 하는 등 한국문화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Minister Kim D 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had a meeting with Dr. Norbert Baas, an Ambassador of German Embassy in Seoul for exchange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between the both.
Dr.Norbert Baas said 'there will be an event for Korea-Germany science at Korea University, which would enhance the stronger tie between bilateral R &D field'
'This year will see the more successful result from mutual exchange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취재/추정남 기자
영문 Writer/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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