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단종(1441-1457)을 기리는 문화행사인 '단종문화축제'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영월 동강주변에서 열린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단종문화축제'는 단종의 슬픈 영혼을 기리는 행사로 화제가 되고있다.
단종은 12세에 왕위에 올랐으나 숙부 수양대군에의해 16세때 죽임을 당한 비운의 왕이다.
(단종의 형상을 등불축제로 형상화 시킨 작품/A large paper lantern in the image of King Danjong)
The 42nd Danjong Cultural Festival will be held from April 25-27, around River 'Dong' in Yongwol, Gangwon-Do.
Danjong (1441-1457) was the sixth king of Joseon Dynasty(1392-1910). He succeeded his father's throne at tender age of twelve only to be seized by his uncle.then murdered at age of 16.
국제부 이명근 기자
사진출처/K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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