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중소기업인과 간담회 개최
중기중앙회,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중소기업인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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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4.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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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하여 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경영현장 애로타개를 통한 지방 중소기업의 육성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초청간담회」를 4월 23일(화) 오후 2시에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지역 중소기업인들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시에 경영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에 관한 건의 및 질의를 하고 김기문 중앙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조정석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 건의한 “서울인쇄센터 지원확대”와 “중소제조업근로자 장기전세주택(SHIFT)”에 대하여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인쇄센터 지원확대”에 대하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하였으나, 중소제조업근로자 장기전세주택(SHIFT)에 배정비율 확대 및 10년이상 장기근속자에 대한 배정평형 확대에 대하여는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서층석 서울경인건설폐기물처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건의한 “5톤 미만 공사장생활폐기물 처리관련 조례제정 및 제도개선 요청”에 대하여서는 제도개선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하였다.

유태현 서울가스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이 건의한 “지하층LP가스 사용가구 시설개선에 대하여도 유익한 답변을 하였다.

특히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간담회에서 서울시의 중소기업지원시책과 본인이 펼치고 있는 ‘브랜드 서울’을 만들고자 펼치고 있는 창의시정에 대하여 중소기업인들에게 소개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주요 중소기업지원기관장, 중소기업유관단체장 및 업종별 협동조합이사장 및 중소기업인 등 32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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