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여주시 흥천면(면장 홍병구)에서는 지난 3일 흥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중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홍병구 흥천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7회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준 이장님과 기관 단체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시정 및 면정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16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출향인사 파악 협조, 문화복지센터 목욕탕 운영, 2015 인구주택 총조사,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 홍보했다.
더불어 사회복지 공무원 사칭피해 예방, 2016년 유기질비료 지원, 에너지바우처 지원 등 시정 및 면정에 대한 안내와 현안사항 협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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