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쇠고기 시장개방 청문회’ 연다
한나라당 ‘쇠고기 시장개방 청문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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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4.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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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이 쇠고기 협상 타결을 둘러싸고 퍼주기니 자존심 운운하며 여론을 호도하고 정치쟁점화하고 있다며 쇠고기 문제를 빌미로 한미 FTA비준안 마저 무산시키려는 것은 공당으로 취할 자세가 아니라고 꼬집었다.


안상수 원내대표도 노무현 정부때부터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 협상과 관련해 팔짱만 끼고 방치해오다 협상이 타결된 후 조공외교니 대미 퍼주기니 하며 악의적 정치공세를 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한국보다 더 완화된 조건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전 세계 96개국 또한 굴욕적 조공외교를 하는 것인지 민주당 측에 묻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열리게 될 임시국회 대정부질문과 상임위를 통한 수입위생조건 국내 축산농가 대책은 얼마든지 따져 물어도 좋은데 악의적 정치 선동만은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조윤선 대변인은 현안관련 브리핑을 통해 야3당의 쇠고기 시장 개방관련 청문 합의에 대해 야당의 일반적인 여론몰이 전략차원이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농해수위등 관련 상임위에서도 각 상임위를 5월13일과 14일 청문회를 열고 임시국회 동안 쇠고기 수입, 기타 FTA 관련 청문회는 해당 상임위에서 충분히 개최될 수 있기 때문에 그때 적극적으로 의견 청취를 하고 정부에 대한 질문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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