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연간 3만 여명의 안전사고 사망자수를 절반수준인 1만5천여 명으로 낮추는 안전사고 예방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행안부에 따르면,「안전사고 예방 종합대책」은 연간 안전사고 사망자 수를 1만5천여 명으로 낮춰 국가안전수준을 OECD 회원국 평균 수준으로 맞추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
현재 3만여명의 안전사고 사망자는 총 사망자수의 12.1%이다.
서기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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