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공관장, 아직도 자원외교 헷갈리나 ?
일부 공관장, 아직도 자원외교 헷갈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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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4.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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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가 주재하는 “에너지 거점 공관장회의”가23일 외교통상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에너지 부국 소재 공관장, 관계부처 장관 및 국내 에너지업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승수 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자원 확보 경쟁 속에서 경제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와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총력적인 외교적 노력이 필요하다면서특히 현장에서 각 공관장들이 관련 정보를 적시에 수집하고 국내기업의 현지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총리는 외교통상부와 공관장들에게 해외 자원개발 진출기업에게 유망한 사업기회를 발굴ㆍ제공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이니셔티브를 갖고 발로 뛰는 외교를 당부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어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의 ‘해외 자원개발 추진전략’ 브리핑을 시작으로한국석유공사, 삼탄, 경남기업(주)의 사례 발표에따른 자유토론도 이어졌다.

그러나 최근 일부 공관장들은 간담회 '자원외교'에 대한 로드맵을 묻는 출입기자들의 질문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비아냥거리는듯한 답변을 하다 기자들에게 사과하기도 하였다.("이슈 포커스"기사코너 참조)

세상 바뀌어 가는줄 모르다, '앗차!'한듯...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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