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6일 오전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3개 마을 통장과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 이영옥 시의원, 김동호 여주농협 본부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중 1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본격적인 회의 시작에 앞서 여주시 보건소 예방의약팀에서 참석자들에게 쯔쯔가무시 예방과 관리수칙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 본 회의에서는 11월의 호국인물을 소개하고 2015 농림어업총조사 시행, 에너지바우처 신청과 저소득층 전기요금 지원에 대한 안내 등 시(동)정 홍보가 이루어졌다.
권재윤 동장은 “통장님들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올해 여주 오곡나루 축제도 성황리에 끝났다”며 감사인사를 전한 한편, “이번 주말이 입동인데 부쩍 추워진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