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여주시(시장 원경희) 오학동은 지난 5일(목) 오학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16개통 통장 및 여주시의회 김영자부의장과 이영옥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주택 총조사 실시, 산불예방기간 알림, 본인서명 사실 확인제도 홍보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 및 홍보가 있었다.
특히 지난 제17회 오곡나루축제에서 통장협의회가 주관한 오학동 사랑방 부스가 성황리에 마쳐진 것에 대한 강평과 서로의 아낌없는 찬사가 이어졌다.
이에 간경숙 오학동장은 “오학동의 리더인 통장님들의 저력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고 있었지만 이번 오곡나루 축제에서 보여준 우리 통장님들의 모습은 여주시의 통․리장들의 귀감이 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통․리장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머리 숙여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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