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클린이천 만들기 앞장
이천시 대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클린이천 만들기 앞장
  • 박경미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15.11.0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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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이천시 대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희성, 이수경)는 지난 6일 이천시 복하천 일대에서 남녀 새마을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변 쓰레기 및 폐비닐등을 수거하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뉴스

 

봉사자들은 복하1교 수변공원에서 복하2교 일대를 오가며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한편 물속에 숨어 있던 오물들도 일일이 건져냈다. 더불어 인근의 자전거 도로와 수변공원 일대를 말끔히 청소하고 전신주 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떼어 냈다. 이날 2시간여 만에 1톤 분량의 쓰레기가 수거 됐다.

 

이수경 대월면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매분기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복하천 및 양화천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하천변을 따라 쓰레기를 줍다보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낀다며 함께 해 주신 회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한다 ”고 말했다

 

김영배 대월면장은 이천시가 지난 10월 8일 제20회 이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선포한 범시민운동인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실천과제를 설명 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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