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이천시 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정우, 부녀회장 김해숙)는 6일 국토대청소 행사를 추진했다. 관고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총 출동한 이번 행사는 복하천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하천에 쌓인 방치폐기물을 집중 수거한 결과 360kg에 달하는 폐기물을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하천변을 가꾸는데 일조했다.

이정우 회장은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겨울이 오기 전 전체회원들과 함께 깨끗이 청소하니 마음까지 상쾌해진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박경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