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콘텐츠산업 강국 도약
세계 5대 콘텐츠산업 강국 도약
전경련 문화산업특별위원회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8.04.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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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문화산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는 4월 24일 상암동 DMC단지 문화콘텐츠센타에서 2008년도 1차 위원회를 열고,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완성보증제도의 조속한 도입, 문화산업 분야의 세제지원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영훈 위원장은 2003년에서 2006년까지 한국 문화산업의 연평균 성장률이 9.4%로 국내 GDP 성장률의 2배가 넘었으나, 1조 4천억 달러의 거대 세계시장에서 한국 문화산업의 시장점유율이 2.4%에 불과한 실정을 지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김찬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융합시대를 선도하는 통합 콘텐츠정책 추진체계 정비, 불법복제 근절 및 저작권 보호를 통한 콘텐츠 생태계 복원, 세계 최첨단 콘텐츠 대국 도약을 위한 창작역량 강화, 해외시장 개척지원 및 기업하기 좋은 시장 환경 조성 등에 역점을 둔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2012년 세계 5대 콘텐츠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산업계는 이 날 회의를 통해 정부가 올해 시범적으로 도입할 예정인 문화산업 완성보증제도의 원만한 시행과 정착으로 우수문화콘텐츠 제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그 동안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문화콘텐츠제작상의 연구․인력 개발비용에 대한 세액공제 허용, 문화상품 제작 시설 투자에 대한 투자세액공제 허용 등을 통해 문화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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