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항공길, 활짝
아프리카 항공길, 활짝
남아공 직항 및 케냐(나이로비) 경유 남아공 취항길 열려
  • 대한뉴스
  • 승인 2008.04.24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에서 23~24일 양일간 개최된 한.남아공 항공회담(우리측 수석대표: 김상도 국제항공과장, 남아공 수석대표: Vuwani NDWAMATO 교통부 항공과장)에서, 2010년 월드컵 개최 예정지인 남아공과 주15회의 여객 공급력 설정에 합의하여 남아공으로의 직항길이 새로 열리게 되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화물 항공자유화 합의는 아프리카 지역중 작년 케냐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것으로 국적항공사의 아프리카 진출및 양국의 물적교류 확대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항공 안전조항 신설로 안전을 강화하고, 상대국 1개 지점만 운항이 가능하던 것을 양국 모든 공항에서 운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운임인가제를 신고제로 개정했다.

국토해양부는 이르면 금년 6월 취항 예정인 남미 브라질과 함께 이번 남아공 등 아프리카 국가로의 항공길이 열리게 됨으로써 5대양 6대주를 연결하는 국제 노선망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케냐 나이로비를 중간 경유(own-stopover)하여, 남아공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그동안 가기 어려웠던 아프리카로의 여행기회가 보다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남규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