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들의 천국, "아 ! 대한민국"
해커들의 천국, "아 ! 대한민국"
  • 대한뉴스
  • 승인 2008.04.27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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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경매 옥션이 해커를 당하면서 1081만명의 국민정보가 해켕된것과 관련, 한나라당이 공게적으로 질타를 하고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최근 대한민국이 해커들의 손에 의해 국민의 개인정보가 새고 부도덕한 업체의 상혼에 의해 국민의 인권이 무너지고 있다고 개탄하면서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그동안 정부는 이런 점에 제대로 대처를 못했다.이유는정보의 유출 및 위·변조를 방지하고, 해킹 등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호시스템제품을 정부에 납품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부로 부터 평가·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19개월이나 걸린다는 사실.

그러나 최근 행정안전부는 기간을 6개월로 단축시킨다는 방침을 정해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인터넷 경매 사이트인 옥션이 국민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1081만 명의 개인정보가 해킹된 것과 하나로 텔레콤이 고객 600만 명의 개인신상 정보를 1000여 곳의 텔레마케팅 업체에 돈을 받고 팔아온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이제 정부는 국민들앞에서실질적인 대책마련을 내놓아야 할 판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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