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신형전기기관차 추가 투입
코레일, 신형전기기관차 추가 투입
  • 대한뉴스
  • 승인 2008.04.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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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기존 운행중인 친환경적이며 에너지효율이 높은 첨단 신형전기기관차를 4월말에 1량 추가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28량을 기존 전철화 구간에 투입, 확대운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신형전기기관차는 시속이 150km로서 구형전기기관차(85km)보다 두 배 가까이 빠르고 출력이 5200KW로서 구형전기기관차(3900KW)보다 약 1.33배 더 높아 무궁화호 열차 8량(334톤)을 연결한 뒤 약 90초 만에 150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객차전원공급장치를 갖고 있어 연료를 사용하는 별도의 발전차와 연결될 필요가 없으며 컴퓨터에 의한 자체 열차 운용정보장치를 이용, 객차의 냉난방·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이승구 코레일 일반차량팀장은 “전기기관차는 경유를 연료로 하는 디젤차량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매우 친환경적이다”라며 “첨단 신형전기기관차의 추가 도입으로 코레일의 경영개선과 친환경적 이미지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우경 기자

코레일은 기존 운행중인 친환경적이며 에너지효율이 높은 첨단 신형전기기관차를 4월말에 1량 추가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28량을 기존 전철화 구간에 투입, 확대운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신형전기기관차는 시속이 150km로서 구형전기기관차(85km)보다 두 배 가까이 빠르고 출력이 5200KW로서 구형전기기관차(3900KW)보다 약 1.33배 더 높아 무궁화호 열차 8량(334톤)을 연결한 뒤 약 90초 만에 150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객차전원공급장치를 갖고 있어 연료를 사용하는 별도의 발전차와 연결될 필요가 없으며 컴퓨터에 의한 자체 열차 운용정보장치를 이용, 객차의 냉난방·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이승구 코레일 일반차량팀장은 “전기기관차는 경유를 연료로 하는 디젤차량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 매우 친환경적이다”라며 “첨단 신형전기기관차의 추가 도입으로 코레일의 경영개선과 친환경적 이미지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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