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업SOS 출범 첫돌 맞아 브랜드 발표
경기도, 기업SOS 출범 첫돌 맞아 브랜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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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4.3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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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5월 1일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시스템’ 출범 첫 돌을 맞이하여 「기업SOS 브랜드」를 발표한다.

 

 

 

 

기업SOS 브랜드는 기업애로를 수렴하여 기업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신속한 처리를 지원하는 ‘기업SOS’ 행정시스템을 로고를 통하여 시각적으로 형상화함으로써, 기업애로 처리에 대한 도의 의지를 함축적으로 전달하고, 효과적인 홍보를 도모하여 시스템에 대한 기업인의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는 지난 1월 금년도 기업SOS 시스템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브랜드화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1월에 도 및 시·군, 유관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명칭을 공모하였고, 2월에는 도의 디자인 전담조직인 공공디자인팀을 통한 기업SOS 로고 개발에 착수하여 총 16종의 시안을 마련하였으며, 3월 중 경제투자관리실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와, 4월 중 세 차례의 전문가 의견수렴과 보완 과정을 거쳐 로고를 최종 확정했다.

도는 확정된 기업SOS 로고를 금년도 시스템 운영계획에 따라 2007년도 기업애로 처리 최우수 기관인 남양주시에 연말까지 로고 사용권을 부여하고, 앞으로 모든 기업애로 관련 홍보에 기업SOS 로고를 적극 활용함은 물론,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통해 브랜드화 함으로써 기업SOS를 민선 4기 경기도를 대표하는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부터 공무원이 직접 기업현장을 찾아가서 기업애로를 적극 파악하고 애로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기업SOS 시스템’을 운영해 왔으며, 전국 최초로 기업애로 처리시스템 조례를 제정하고 타 시·도 대비 최대 17.4배의 애로를 처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지난해에 산업자원부로부터 「전국 최우수 기업사랑 혁신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금년 3월말까지 도는 총 837건의 기업애로를 수렴하여 그중 782건(93%)을 처리 완료하고 55건(7%)은 처리가 진행 중에 있다.

 

 

 

 

허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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