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월 현재까지 중국노인 관광객 1190명 입국
올 5월 현재까지 중국노인 관광객 1190명 입국
  • 대한뉴스
  • 승인 2008.05.03 0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가 비수기 외래 관광객 유치대책 사업으로 지속 추진해 중국 노인단체 유치사업과 관련, 오는 5일과 6일 산동지역에서만 750명 규모의 노인단체관광객이 군산항과 평택항으로 한국을 찾게 된다.

관광공사는 수도권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한중 노인 문화교류 활동 주선, 여행기간 노인들의 건강을 책임질 현지 의료요원 동행지원, 선상 장수웰빙강좌, 한국농촌체험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관광공사 중국팀 안득표 팀장은 “금년 5월 현재 공사의 중국 노인단체 유치실적은 1,190명으로 작년 연간 실적(1,056명)을 이미 초과하였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한중 노인 문화교류 지원사업을 통해 금년 중 약 3,000명의 중국 노인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일각에서는 중국 노인 유치관광보다는 홍콩.싱가폴.대만등의 경제력있는 관광객 유치가 더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른바 입국관광객 수를 채우기에는 중국 노인관광객 유치가 유리하지만, 관광객 1인당 국내에서 돈을 쓰는것을 감안하면, 홍콩.싱가폴.대만등 중화권 관광객이 더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