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의 밤
중국 관광의 밤
한ㆍ중 관광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체결식
  • 대한뉴스
  • 승인 2006.07.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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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6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중국 관광의 밤’ 행사가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중국 국가여유국 샤오치웨이 국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화관광부 김찬 국장, 한국관광공사 김종민 사장, 박찬숙 국회의원, 이병석 국회의원등 대다수의 많은 귀빈들이 참석하여 한ㆍ중 관광교류의 자리를 빛냈다.


김기만(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이뤄진 행사는 중국의 5000천년의 오랜 역사와 문명을 화려한 레이져 쇼로 잘나타내어 눈길을 끌었다.

중국국가여유국장 샤오치웨이는 “3일전 김명곤장관과 회담을 갖고 비정기적으로 회담을 열 것”과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운 경치와 현대적인 모습이 조화를 이뤄 인상 깊었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아울러 “중국은 5000년의 오랜 역사와 별처럼 많은 관광지가 있어 향후 한ㆍ중 관광교류의 미래는 밝을 것”과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이 공인된 관광국”이라고 강조하였다.


문화관광부 김명곤 장관은 “한ㆍ중 관광교류는 급격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며 “한국은 중국 사랑을, 중국은 한국 사랑을 통해 낳은 결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국의 관광산업이 발전하길 바라며 친선교류가 유지되길 바란다”고 소신을 표명하였다.


이날‘중국관광의 밤’을 맞아 문화관광부 김명곤 장관과 중국 국가여유국 샤오치웨이 국장이 한ㆍ중 관광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체결식(MOU)을 가졌다.

취재 전설희 기자/ 사진 이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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