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낙도어린이 들을 초청해 운행 중인 2호선 열차의 운전실에 직접 승차하여 기관사 업무를 체험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희망 학교를 접수받았으며, 최종심사 결과 서해 페리호 참사, 핵폐기물 처리장 문제, 그리고 최근 서해 기름유출 사고 등으로 연이은 어려움을 겪은 전북 부안의 섬마을 위도의 초등학교가 선정됐다.
한편, 위도는 인근 변산반도의 격포항으로부터 약 14km가량 떨어져있고, 하루에 5~7차례밖에 배편이 운행되지 않는 면적이 14.14km에 불과한 작은 섬이다.
여현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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