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한국전력의 '미아예방 캠페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전력(사장 이원걸) 사회봉사단은 어린이날인 5월5일 과천 서울랜드 등 전국 각지에서 실종아동전문기관과 합동으로 ‘미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전국의 놀이공원과 행사장에서 열린 ‘미아예방 캠페인’에는 한전의 143개 사업소 사회봉사단원 1,800여명이 참여했다. 또 이들은어린이들에게 이름표를 달아주고, 미아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방법과 미아사진이 인쇄된 지갑형 티슈도 나누어 주었다.
한편, 이날 하루 전국에서 한전사회봉사단이 달아준 이름표는 20만여개에 달한다.
여현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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