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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자영업 창업시 필요한 상권정보 인터넷으로 무료로 제공
  • 대한뉴스
  • 승인 2006.07.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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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전국 상권별, 업종별로 점포현황, 업종 변화추이 및 지역내 인구, 주요시설 현황 등 자영업 창업에 필요한 상세한 상권정보를 인터넷에서 손쉽게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상권정보시스템"이 7월부터 본격 운영되며, 중소기업 정책정보시스템(www.SPi.go.kr) 및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sbdc.or.kr)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권정보시스템"은 일반 자영업 예비창업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과 정보내용을 직관적, 시각적으로 구성하는 한편, 사용자 가이드와 함께 분석결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TIP 형식의 해설기능을 추가하여 초보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였을 뿐 아니라 3개 상권을 동시에 분석 가능하도록 하였다고 중기청은 밝혔다.

또한, 이용자가 선택한 상권지역 및 업종에 대한 점포수, 최근 3년간 변화추이, 인구, 주요시설, 집객시설 현황 및 직업, 직종 등에 대한 다양한 사실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창업 지역 및 업종 선택에 필요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인터넷 전자지도상에서 업소의 위치를 직접 확인하고 거리도 측정할 수 있어 실제 현장조사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중기청은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국 59개 소상공인센터 상담사들이 예비창업자들의 의뢰를 받아 직접 현장을 조사하여 작성한 "상권분석리포트" 1,500여건과, 초보자를 위해 상권전문가가 작성한 "상권입지분석 노하우" 등의 부가 정보를 통해 "상권분석"에 대한 이론과 실제사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고 중기청은 밝혔다.

이와 함께 중기청은 향후 분기별로 업소정보를 업데이트하는 한편, 지역별 대표상권 및 특화거리에 대한 DB 구축, 인허가업소 DB 확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동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취재_김남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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