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이 함께하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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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액셀러레이터 통합 데모데이」개최
  • 오화현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 2015.11.27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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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화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1월 27일(금) 10시 창조경제박람회 개최 장소인 코엑스에서「2015 액셀러레이터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액셀러레이터 리더스 포럼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한국 대표 액셀러레이터 20개사와 해외 액셀러레이터 5개사가 배출한 국내‧외의 25개 유망 스타트업이 무대에 오른다.

 

액셀러레이터 통합 데모데이는 한국의 대표 액셀러레이터들과 이들이 보육한 스타트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투자 유치의 기회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실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싱가폴, 이스라엘, 프랑스 등 주요 국가의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의 참가도 예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데모데이에서는 25개 스타트업의 발표에 더하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계인 “더 브래들리”를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스타트업 “Eone Timepieces”의 김형수 대표의 기조 발표가 예정되어있으며, 미국‧중국‧싱가폴‧이스라엘‧프랑스 등으로부터 초청된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액셀러레이터의 패널 토의 등 해외 사업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에게 유용하고 생생한 정보도 함께 제공될 전망이다.

 

2015 액셀러레이터 통합 데모데이에서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기업과 이를 배출한 액셀러레이터에게는 미래부 장관상(K-ICT 대상 스타트업 부문)이 수여된다.

 

미래부 정완용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액셀러레이터 활성화 등 한층 성숙된 국내 초기 창업 생태계의 성과와 비전을 엿볼 수 있는 자리로 의미가 깊다”며, “통합 데모데이 등을 계기로 한국 액셀러레이터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속 성장하여, 스타트업이 성공을 향해 빠르게 가속할 수 있는 창조경제의 비옥한 토양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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