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관광청은 히말라야 16좌를 정복한 산악인 엄홍길과 얼마전 타이완 관광의 해를 맞아 방한했던 타이완 교통부 라이써전 관광 국장과 엄홍길 대장이 또다시 만났다.

<사진설명 타이완 관광의날에서 좌로부터, 한국등산연합회

이기창 회장, 대만 교통부 관광국 라이.써.전 국장, 한국 히말라야 클럽의

고인경 회장, 그리고 산악인 엄홍길>

타이완 교통부 관광국 초청으로 엄대장 외 한국 등산 연합회 관계자들과 산악 관련 매체들로 구성된 이번 투어는, 오늘 10일(토) 오후 교통부 라이써전 관광국장으로부터 “옥산 홍보 대사”증서 수여와 함께 동아시아 최고봉 옥산과 고산열차 그리고 벚꽃으로 유명한 아리산 등반 등 타이완에서의 4박 5일의 일정을 갖게 된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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