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금숙)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축산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고 소비자 교육ㆍ홍보 및 축산식품 소비촉진을 위한 협력사업을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 소비촉진 홍보 사업 ‘우리돼지랑, 삼·시·세·끼! 쿠킹 클래스와 캠페인 사업’은 본회 65개 회원단체와 500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15개 선정지역의 단체회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우리축산물 저지방부위를 활용한 건강한 요리법을 널리 홍보하였다.
또한, 축산식품의 소비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 및 음식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서비스 이용자가 많은 SNS 중 페이스북 및 접근성이 높은 포털사이트 블로그를 통해 50여개의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홍보하였고, 저지방 부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활용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 사업을 전개하였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저지방 부위의 다양한 레시피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차별화된 메뉴로 국민 건강 향상에 앞장서고, 이를 적극 홍보하여 바른 식문화 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향후 구이문화에 익숙한 국민들에게 저지방 부위의 새로운 활용 방안과 장점을 소개하여 소비촉진을 유도, 축산농가의 경제 활성화와 가격안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