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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주력산업정책관과 각 지차체의 해양레저담당 공무원, 국내 조선소 및 부품공급기업 관계자, 해양레저동호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제 및 금융 관련 제도 정비방안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김동수 주력산업정책관은 “국내에서도 해양레저 즐기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고 언급하며“그동안 취약한 국내수요기반과 서구중심 해양레저 화 때문에 소홀히 했던 해양레저장비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국내에는 해양레저장비산업의 근간인 조선산업과 엔진 등 관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자동차 등 연관산업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이번 기회에 해양레저장비산업 육성방안을 체계화해 향후 내수시장과 수출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한 산업육성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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