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목 기자] 원주시가 중앙일간지 여행담당 전문기자단을 대상으로 원주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1차 팸투어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의 일정으로 세계일보 등 4개 주요 일간지에서 취재를 진행했으며, 2차 팸투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인 중앙언론사 여행기자를 초청하여 원주시의 관광자원을 심도 있게 취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원주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준비했다.
팸투어는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먼저, ‘천년의 시간을 걷다, 폐사지 중심의 역사문화 순례’테마로 법천사지, 거돈사지, 흥법사지를 돌아본다.
두 번째로 ‘문화유산 속으로, 근현대 건축물 중심의 문화유산 순례’ 테마로 반곡역사, 원동성당, 뮤지엄산을 여행한다.
마지막으로는 ‘숨은 보물찾기, 원주 힐링 시티투어’테마로 관음사, 행구수변공원, 강원감영을 마지막으로 팸투어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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