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목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양기주)는 오는 7일 오전 11시에 원주시 부시장실에서 연탄 6,000장을(3,000천원 상당) 전달한다.
연탄은 저소득 노인·장애인 30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전달될 계획이다.
강원지역본부는 2012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원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산업단지의 개발 및 관리와 기업체의 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1997년 1월 설립되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 본부는 흥업면 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에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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