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영상품질과 콘텐츠로 동계올림픽, 강원도 홍보 전기 마련
최고의 영상품질과 콘텐츠로 동계올림픽, 강원도 홍보 전기 마련
위성방송을 통한 도내 난시청지역 해소, 시청자 문화격차 해소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15.12.05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는 12월 4일 도청 금강관(본관) 2층 회의실에서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사업자인 ㈜케이티스카이라이프와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2018평창동계 올림픽을 2년 남짓 남긴 시점에서 동계올림픽과 강원도 홍보를 적극 지원하며 도내 산간지방 난시청 지역 해소 등 시청자 복지 확대사업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강원도와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상호소통과 상생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 기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강원도의 동계올림픽, 문화·자연환경  등의 홍보영상물이 최소의 비용으로 제작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자사채널을 통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강원도 홍보 영상물 송출에 적극 협력하며, 강원도는 ㈜케이티스카이라이프가 도내에서 시행하는 위성방송을 통한 시청자 복지 확대사업에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도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강원도 홍보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고, 도내 난시청으로 인한 문화격차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향후, 강원도는 (주)케이티스카이라이프의 ‘플랫폼’과 ‘콘텐츠’를 홍보영상물 제작·송출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고의 영상품질로 동계올림픽과 강원도 홍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