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랑의 봉사단은 ‘스승의 날’을 맞아 어제14일 (수)인천광명원(원장 임남숙)에서 시각장애인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KT 사랑의 봉사단은 학생들과 함께 선생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케이크를 자르며 ‘To Sir With Love’축하행사를 가졌다. ‘To Sir With Love’는 KT가 장애인 학교 등 어려운 교육현장에서 묵묵히 미래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04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인천광명원을 방문하여 장애인 교사에서 직접 꽃을 달아 준 조정연 KT 부평지사장은 “어느 누구보다도 어려운 일인 장애인 교육에 정성을 다하시는 선생님들을 존경하며,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고 마음을 전했다.
KT 수도권서부본부 ‘사랑의 봉사단’은 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나눔기금’을 조성하여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장학사업, IT정보격차 해소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명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