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하도상가 상인연합회는 15일(목) 서울시의회 앞에서 300여 명이 모여 서울시가 새로 발표한 지하도상가 임대차계약방식에 항의하며 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강남터미널 상가 2구역상인회는 “오세훈 시장은 2006년 지하도상가에 약속을 대한 기억하라”, 종오쇼핑센터상인회는 “지하상인 목 조이는 서울시는 반성하라”고 현수막을 걸고 인도에서 연좌 농성을 벌이고 있다.
나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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