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 이소연 고산씨가 오늘(16일) 오전 11시 15분 정부중앙청사 4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장에서 가장 이슈가 된 고산씨의 우주인교체문제에있어서 고산씨는 “무슨 이유 때문인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명시적인 이유는 그간 알려진 그대로 이다.” “평소 훈련과정에서 묻고 대답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규정상에는 그렇지 않다. 규정을 어겼기 때문에 러시아를 탓할 수 는 없다”라며 애매한 대답을 했다.
또한 공군참모총장이 우주조종사를 배출하겠다고 말한 부분을 언급하며 어떤 맥락이든 정부에서 언질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부분에 대해서도 “정부가 필요했으면 공식적 루트로 요청했을 것이다. 나는 좀 더 배워오려고 노력했을 뿐이다.”라고 답했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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