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안상민 기자]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희국)이 주관하는 2015년 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이 오는 9일 오후 2시 백운아트홀에서 일자리 참여 노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노인일자리 사업 동영상을 상영한다.
이어 「e-균형학습교육연구소 최은경 원장」을 초청하여 “따뜻한 관계를 위한 의사소통과 삶의 원리”라는 주제로 소양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015년 노인 일자리 사업은 3개 수행기관에서 25개 사업단 1,582명 참여하였으며, 약 30억 원의 사업비가 집행되었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 “강원도 100세 시대 어르신일자리사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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