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투르크멘바쉬市 시찰
한승수 총리, 투르크멘바쉬市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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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5.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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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 17(토)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중점적으로 개발 추진중인 투르크멘바쉬市를 방문, 석유화학단지, 투르크멘바쉬항, 아와자 관광특구 등을 시찰했다.


총리실에 의하면 우리 기업들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추진중인 투르크멘바쉬 항만현대화 사업 및 아와자 관광특구 조성사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업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 기업들은 이러한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의 석유․가스 개발 및 카스피해를 통한 해외수출사업 참여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현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추진 중인 각종 국책사업의 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투르크멘바쉬市는 1942년 석유화학단지 건립 카스피해 석유화학산업의 중심지 중의 하나로서 부상하였으나, 1991년 舊소련 연방의 붕괴 후 슬라브계 인구의 대거귀환, 산업시설 노후화 등으로 일시적인 침체를 겪기도 하였다. 투르크멘바쉬市는 현재 인구는 약 10만명에 불과하나 주요 항만시설, 석유화학단지와 관광특구가 소재하고 있어 투르크메니스탄의 카스피해로의 관문이자 산업의 중심지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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