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톱 가수 '마위'가 한국에 온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 말레이시아 무슬림 관광시장 개척 및 활성화를 위해 특별사업으로 추진해온 ‘마위와 함께 하는 한국여행(Go to Korea with Mawi)’ 프로젝트를 통해 말레이시아 톱가수 마위와 그의 팬 212명이 오는 5월 23일부터 7일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하는 마위 팬 일행은 한국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전통음식체험과 동대문 및 명동에서의 쇼핑 등 다채로운 체험관광 뿐만 아니라, 남이섬, 에버랜드, 관광공사 T2 마당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한편, 이번 대규모 방한관광단을 이끌고 온 마위(Mawi, 26세, 남)는 지난 1월 9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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