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된 광주광역시도시공사(사장 이희옥)가 아파트 브랜드 공모전 시상식을 20일 11시에 도시공사 회의실에서 가졌다.
김한수(37세, 광주 서구)씨가 응모한 ‘다사로움’이 최우수상(100만원 상품권)을 차지하는 등 우수상 과 장려상을 포함한 총 7명의 당선작을 배출하여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빛고을 광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이라는 ‘빛 여울채‘(김순학 48세, 서울)가 우수상으로 당선되는 등 이번 공모전에서는 아마추어들의 참신함과 더불어 수준있는 작품들이 많았던 관계로 전문기관의 상표등록 가능여부 등 총7차례의 엄정한 심사를 걸쳐 평가했다.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이희옥사장은 최우수 수상작은 “햇살의 따스한 기운과 향기롭고 포근한 주거공간을 조성하여 입주민의 행복한 가정을 추구하는 공사 이미지가 잘 표현된 작품“으로 수준작이었다고 밝히고, 지속적으로 ”고품격의 주택을 공급하여 지역민 복지 증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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