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의 자원부국 투르크메니스탄이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게 해저광구 3곳의 독점개발권을 허용했다.
최근 자원외교차 중앙아시아 4개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한 총리는 오늘 오후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한국에게 해저 광구 3곳의 독점개발권을 부여했다'며 '이는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한국의 경ㄹ제력과 기술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 총리는 해저 광구 3곳이 어디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현재로서는 에너지 안보차원에서 지명을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덧붙엿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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