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목 기자]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성남 분당을)이 17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201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대상 &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201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선정위원회와 시사경제매거진이 공동주최하고 나눔신문, 문화경제를 비롯한 총 7개 언론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을 비롯한 경쟁력 있는 기업인 및 경영인을 선정해 시상했다.
전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가 에너지산업 선진화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비전을 제안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 의원은 “국내 에너지산업의 구조에 대한 문제의식과 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전반적 공감이 있었기에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창조경제 실현을 통한 국가 경제의 새로운 퀀텀점프를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본 시상식에서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대상’, ‘머니투데이 최우수법률상’, ‘대한민국 의정대상 창조경제대상’, ‘새누리당 2015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중부일보 율곡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