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한예솔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촬영 현장과 첫 방송일을 공개했다.
‘엑스맨’, ‘빅히어로’ 등 영화와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헐리웃을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다니엘 헤니. 평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다니엘 헤니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현장, 게리 시나이즈 등 크리미널 마인드 크루와 함께 한 다양한 인증샷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또한 2016년 3월 2일 밤 10시(현지시각) CBS를 통해 크리미널 마인드의 첫 에피소드가 방송된다고 공개, 오랜 시간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를 기다린 팬들을 위한 셀프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니엘 헤니,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드디어 첫 방송이라니”, “다니엘 헤니 크리미널 마인드, 여전히 훈훈한 크루들”, “다니엘 헤니 크리미널 마인드, 본방 사수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크리미널 마인드: Beyond Borders’는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국외 발생 사건 전담반 FBI 수사관들의 활약을 그리는 범죄 수사 드라마로, 2016년 3월 2일 오후 10시 미국 C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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