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캐나다 뉴미디어BC와 MOU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캐나다 뉴미디어BC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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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5.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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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원장 김병헌)이 5월 22일 캐나다 밴쿠버의 뉴미디어BC와 해외 문화콘텐츠 지원 기관 간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및 경기도 문화기업 수출 증대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캐나다 밴쿠버의 위치한 뉴미디어BC(New Media BC)는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 비영리 협의회 기관으로 디지털 미디어 산업을 중심으로 모바일 콘텐츠. 디지털 필름, 애니메이션, 이-러닝, 웹디자인, 게임 등 1,100개의 디지털 미디어 관련 회사를 대변하고 있는 기관이다. 최근 비디오 게임시장의 경우 전세계 31%가 캐나다 밴쿠버에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있는 추세여서 향후 경기도와 밴쿠버 간의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및 경기도 콘텐츠의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

뉴미디어BC는 지난해 7월 경기도와 공동투자설명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그동안 꾸준한 업무교류를 통해 지난 11월 MOU 내용을 협의했다. 그리고 08년 5월 19일 경기도와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 자매결연에 이어 5월 22일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과 뉴미디어BC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업무협약의 첫 번째 사업으로써 캐나다 밴쿠버에서 24일까지 열리는 VIDFEST(Vancouver International Digital Festival)에서 경기도 투자진흥과와 함께 경기도 및 경기DCA 투자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북미지역의 투자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기업을 위한 경기도 지원 정책 및 투자 환경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본격적으로 협력사업을 시작하였다.

앞으로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해외 유관기관 간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고 협력 사업을 전개하여 경기도 문화콘텐츠 업체의 수출 성과를 극대화 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구체적 추진계획 수립과 함께 글로벌 협의체 구성을 연내에 완성한다는 목표이다. 내년에는 글로벌 협의체의 공동 비즈매칭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경기도의 문화콘텐츠 수출을 적극 지원 해나갈 방침이다.

송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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