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해양수산부는 생분해성어구 보급확대를 위한 관련예산의 증액은 물론, 폐어구로 인한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26일 전했다.
내년 생분해성 어구 보급사업 예산은 ’15년 대비 53% 증액된 46억원(국비기준)을 편성하였다.
어구의 생산·제작부터 유통·사용 및 폐어구의 수거·재활용, 친환경어구 활성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어구 종합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업인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에 개발된 생분해성 어구의 성능개선을 위한 연구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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